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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down


최근 10월달에 블로그 포스팅을 다시 시작했다. 아마 예전 블로그포스팅 글들과 비교해볼 때, 형식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컴퓨터공학을 배우면서 IT분야의 최신동향에 민감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었다. 따라서 블로그에 관련 포스팅도 많이하고,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마크다운(Markdown)이 있다.




Markdown이란?


마크다운이란 웹에서 텍스트를 작성하는 방식이다.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것도 마크다운으로 작성하고 있다.


장점


  • 쉽게 텍스트 작성에 필요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 자동으로 보기편한 문서형태로 작성해준다.
  • 반응형 웹에 반응한다.

장점들을 나열하자면 위와 같이 나열 할 수 있다. 마크다운은 글씨를 굵게, 기울게, 이미지 삽입, 리스트, 인용문 등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강조하려는 글자사이에 **를 집어넣으면 글씨가 자동으로 굵게된다.


마크다운을 사용하게되면 문서들이 자동으로 보기편한 형태로 작성된다. 예전에 블로그를 포스팅할 때는, 글씨크기와 이미지 위치, 문단스타일 등 신경쓸 것이 많았다. 그러나 마크다운을 사용하게되면 자동으로 사람이 보기 편하게 문서가 작성된다. 나와같이 글을 보기좋게 예쁘게 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기능이다.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반응형 웹에 반응한다는 점이다. 반응형 웹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웹페이지의 크기에 맞춰 웹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자동으로 자리배치를 하는 것이다. 마크다운은 이 반응형 웹에도 반응하여 작은 모바일화면, 태블릿PC화면에도 시각적으로 최적화된 문서를 제공한다.


단점


  • 이미지 크기변환과 배치가 어렵다
  • 문서 스타일을 세부적으로 변경하기 어렵다

마크다운은 이미지 크기변환과 배치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이 단점은 문서 스타일을 세부적으로 변경하기 어려운 두번째 단점과 이어지는 부분이기도하다. 기존의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블로그와 같은 곳에서 글을 작성할 때 이미지 편집기능을 제공한다. 마크다운은 이런 이미지편집기능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들어진 이미지를 그대로 불러와서 사용해야한다. 물론 html을 잘 사용하는 분이라면 큰 문제가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어렵다.


자동적으로 보기편한 문서형태로 작성해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 반대로 생각하게되면 단점이 될 수 있다. 그 말은 문서형태가 이미 어느정도 틀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나만의 스타일로 편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html을 잘 아시는 분이라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다.


참고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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