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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게임 - 바람의나라 -


초등학교 3학년 첫 온라인게임을 하다.

우리 집에는 컴퓨터가 일찍 생긴 편이었다. 무려 초등학교 1학년 때 컴퓨터가 있었다!! (아버지께서 전자제품을 최신으로 사는 것을 좋아하셨다.) 그래서 또래에 비해서 컴퓨터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 윈도우 95를 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불안전한 OS 였다. 




(블루스크린이 정말 많이 떴다.) 


어쨋든 인터넷을 사용하게되면서 여러가지 온라인게임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임의 신세계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 나의 어렸을 때 추억이 있는 게임이다. 아마 당시에 요금이 1분에 2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함께 게임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싱글게임만 했던 나에게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함께 게임한다는 것이 신세계 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랜선 연애’였다. 당시에 바람의 나라에서 친해진 누나가 있었는데, 게임인데 정말 좋아하게 되버렸다. 그래서 더욱더 바람의 나라에 오래 접속했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아이디가 기억난다. 연서버에 ‘귀염둥이’ 주술사로 기억한다. 갑자기 내 캐릭터 명도 기억난다. ‘매직수호자’. 지금보면 이불에 당장 들어가서 킥킥할 이름이지만,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게는 멋있게 지으려고 정말 고심했던 캐릭터명이다. 





(누나. 보고싶어요!)



어쨋든 바람의 나라는 나에게 정말 큰 의미를 준 게임이다. 내 인생의 최초의 온라인 게임이었으며, 아빠에게 졸라서 월정액을 끊었으며, ‘호떡’, '홍랑’과 같은 네임드가 지은 가이드북을 열심히 구매했으며, 최초로 사기를 당했던 게임이기도 하다.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적도록 하겠다.




1편: 나...그리고 게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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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게임 -1-


현재 나는 게임회사를 목표로 살고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나의 업을 게임으로 삼고 싶다. 내 마음대로 되긴 힘들겠지만… 어쨋든. 그러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왜 나는 게임이 좋지?”


게임을 왜 내가 좋아하는 걸까. 단순히 재미있어서? 궁금해졌다. 나는 나의 기억을 더듬어 왜 게임이 좋아졌는지… 생각에 잠겨보았다.




초등학교 1학년. 처음 컴퓨터 게임을 해보다.

 나와 게임과 인연을 처음 맺은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인 것 같다. 그때 우리 집에 처음 컴퓨터가 생겼다. 그러나 이때에는 게임에 그리 몰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컴퓨터가 굉장히 생소하고 어려웠기 때문이다. 가장 처음 했었던 게임은 어떤 트럭 운전 게임으로 기억한다. 게임 모음집 CD가 있었는데, 레이맨과 같은 게임들이 여러개 들어있는 게임이었다. 레이맨 말고, 근육질 캐릭터가 머리로 밧줄을 잡고, 적들을 쓰러뜨리는 게임도 했었는데 어떤 것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러 물건들을 배치하여, 공을 목적지까지 옮기는 나름 머리쓰는 게임을 했던 것도 새록새록 기억난다.



(나름 재미있게 했던 레이맨. 캐릭터가 머리, 몸통, 손, 발이 떨어져있던게 재미있어 보였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해봤다. 무작정 정품 CD를 구매하여 설치를 해보았다. 어려서 영어도 잘 몰랐기에 CD키를 쓰는데 한참 애먹은 기억이 난다. 집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등 여러가지 다 입력을 했었다. 1시간동안 헤매다가 결국엔 동봉되어있던 메뉴얼 맨 뒷장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알맞게 적어서 게임을 설치한 기억이 난다. 깔끔한 그래픽과 부드러운 움직임에 굉장히 놀랐었다. 하지만 영어를 몰라서 종족바꾸는 법을 몰랐다. 그래서 저그만 주구장창 했었다.




(영어를 읽을 줄 몰라 CD-Key 부분에 주민등록번호, 집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등... 별 쌩쇼를 다했었다.)





(어려서 종족 고르는 법을 몰랐다... 적들은 테란도하고, 멋있어 보이는 프로토스도 해서 부러운 마음이 들었었다. 나는 못생긴 괴물 저그만해서 많이 슬펐었다.)



생각을 더듬어 보니 내가 했던 게임들이 정말정말 많다. 심심해서 한 번 써봤는데, 기억 날 때 예전에 무슨 게임을 했었고 어떤 느낌이 들었었는지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전화선을 연결하여 첫 온라인게임(그 당신에는 머드게임…)을 했던 것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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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엔진

언리얼 엔진이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어디서 한번쯤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것을 들어봤을 것이다. 언리얼 엔진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1. 개요


언리얼 엔진은 에픽 게임즈에서 개발한 게임 엔진

언리얼이라는 FPS게임을 제작하기 위해서 98년에 만든 엔진이다. 언리얼이라는 게임보다 언리얼 엔진이 좀더 알려지고 성공했다.


2. 개발게임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은 굉장히 많다. 국내에서 제작된 대표적인 온라인게임들을 조금만 살펴보자.

  • 블레이드 앤 소울
  • 리니지2
  • 리니지3
  • 라그나로크 온라인 2
  • AVA
  • 테라

3. 특징


언리얼 엔진이 가지는 특징을 살펴보자.

  • 뛰어난 그래픽, 물리 기술
  • 지속적인 업데이트
  • 다양한 기술 지원
  • 언리얼 개발자 간의 네트워크 지원
  • 뛰어난 개발 도구
  • 무료로 개발가능

과거의 언리얼 엔진은 뛰어난 그래픽과 뛰어난 개발 도구가 강점인 엔진이었다. 그러나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러나 유니티 게임엔진이 무료로 나오게되면서 언리얼엔진도 무료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발매하더라도 5% 로열티만 내면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4. 블루프린트(Buleprint)




블루프린트는 언리얼 엔진의 비주얼 스크립팅 시스템이다. 언리얼 엔진4부터 제공되는 시스템이다. 노드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게임플레이 요소를 만드는 개념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이 블루프린트가 나오게 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임 디자이너도 블루프린트를 이용해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만들고 싶지만 프로그래밍 실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는 한줄기의 빛이 된 아주 획기적인 기능이라 생각한다.


5. 참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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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오브더스톰 베타키 받기


요새 제가 굉장히 즐겨하는 게임이 있는데요. 그것은 블리자드에서 베타테스터 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입니다.


현재 클로즈베타기간이라서 베타키가 있어야지 게임이 가능한데요.


이번에 설 맞이로 헝그리앱에서 베타키 50개를 뿌리는 이벤트 중입니다.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pid=4963&bcode=herosofthestorm&page=1


▲ 위에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 아래에는 헝그리앱에서 이벤트 내용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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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  '시공의 폭풍엔 이 영웅이 빠질 수 없지!'


이벤트 대상: 헝그리앱 회원
이벤트 상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키
이벤트 기간: 2015.02.17 ~ 02. 22
당첨자 발표: 2015.02.24
당첨 인원: 50명

이벤트 내용: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시판 및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를 접해보신 분들이나, 블리자드사의 게임 경험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거나 기대해 보았을 게임 캐릭터들을 중심으로이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본인은 어떤 영웅 캐릭터가 추가되기를 바라며그 영웅의 특징이 될 기술은 무엇이 좋을지 생각한 바를 게시판 '이벤트 참여' 탭에 [희망영웅] 이라고 제목앞에 붙여 작성하여 게시해 주시면 됩니다.

예시)  제목 : [희망영웅] 디아블로3 도적! 

게시내용 : 블리자드에서 내가 참여를 원하는 영웅은 바로 디아블로에서의 도적!’  특징이 될 기술이라면 역시 상대가 모은 금화나 공물을 꼭 상대를 처치해서 빼앗지 않고서도 훔쳐낼 수 있는 기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반드시 이벤트 참여 게시판에 작성해주세요





이벤트 2.  '파운더스 팩 으로 시작하자!'

이벤트 대상: 헝그리앱 회원

이벤트 상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키가 포함된 게임컨텐츠 '파운더스 팩'
(세 명의 영웅 : 레이너, 디아블로, 티란데 / 세 개의 스킨 : 사령관 레이너, 심해블로 디아블로, 블러드 엘프 티란데 / 탈것 : 황금 사이버 늑대 / 골드 : 게임 내에서 다른 영웅들 또는 콘텐츠를 획득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2,500 골드 / 베타 참여권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 테스트 참여 가능한 베타키)

이벤트 기간: 2015.02.17 ~ 02. 22
당첨자 발표: 2015.02.24
당첨 인원: 3명

이벤트 내용: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희망영웅 이벤트 게시 외에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시판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유저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분들 중 가장 활동량이 많았던 분을 3명 선정하여 히어로즈 파운더스 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의 문화상품권 코드를 보내드립니다.



※ 위의 이벤트는 모두 응모하실 수 있으며 중복당첨 가능합니다.
※ 해당 베타키의 경우 재판매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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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이벤트입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베타키를 받아서, 함께 히오스를 즐겨보자구요!



▼ 공감 클릭 한번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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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심 만들기



요새 엄청나게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


바로 심즈4 입니다. 설연휴동안 거의 심즈4만 즐겼습니다...


심즈4에 와서 좋은 부분은 자신이 만든 심, 방, 부지를 전세계 플레이어에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는 외모로 가장 이상형 연예인이 '하연수' 인데요. 꼬부기로 많이 유명하신 분이죠.


심즈4를 플레이 하면서 이 하연수를 심으로 만들어서 플레이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외국플레이어가 대새라... 검색을 해보니 하연수를 만든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하연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트3 



1. 하연수 사진을 구한다.


하연수를 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참고가 필요한 사진이 필요했습니다.

구글에서 하연수의 사진을 찾다가 만들기 가장 적합한 정면사진을 찾았습니다!


▲ 가장 참고 많이한 하연수 사진



존예... 이 사진을 참고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 무작정만든다.



사진을 참고하면서 무작정 저는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일단 대략적으로 가장 닮은 기본 얼굴형을 골랐습니다.






▲ 왼쪽사진과 심혈을 기울려서 만들어 본 심





▲ 머리도 비슷한 스타일로 해보았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로 비슷하지 않다...


역시 저는 미술적 감각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멘붕이 찾아왔습니다...


생각중


하지만! 저는 공대 이번엔 작전을 바꿔서 세세하게 직접 크기를 측정하면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3. 세세하게 측정하여 정확하게 만든다.



▲ 직접 얼굴의 비율을 체크하면서 제작중...





▲ 몸과 맞춰 얼굴 비율과 크기도 정확하게 제작!


▲ 드디어 얼추 비슷하게 완성!



역시 공대생인가 봅니다. 감으로 보고 만드는건 안되고, 정확하게 쟤서 만들어야 가장 비슷하게 만들어지더군요.


조금 비슷하나요? 저는 위에 사진이 가장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3. 완성한다.


얼굴은 최대하게 비슷하게 했으니, 이제 의상성격등을 정해줍니다.


100% 저의 사심이 들어가서 제가 봤을 때 가장 예쁜 모습으로 만들었답니다.


역시 최고 존엄의 연수느님... 다 예쁩니다.


특히제가 파란색 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파란색으로 맞춰서 주로 코디를 했습니다.



▲ 평상복. 파란색계열로 만들어봤습니다.




▲ 옆모습이 비슷합니다! (뿌듯뿌듯)





▲ 정장입니다. 하늘색 미니드레스로 청순하지만 화장은 강렬하게 해봤습니다!





▲ 심을 만들어서 갤러리에 공유!





약 한시간 반정도의 장인정신으로 드디어 하연수 심 완성!


슬퍼2


저의 게임에서라도 함께 플레이를 하게된다니 정말 좋습니다ㅠ(감격의 눈물...)


만약에 심즈4를 플레이하신다면, 제 아이디 'ggodolman'을 검색하거나 한글로 '하연수'를 검색하시면 이 심을 다운 받아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하연수 심과 함께하기 위해서 심즈4를 하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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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초보공략 (하)



4. 연구소는 절대 쉬지마라!


▲ 레벨별 연구소


 엘릭서를 이용해서 유닛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연구소입니다. 이 연구소에서 유닛을 업그레이드해서 유닛을 더 강하게 할 수 있는데요. 이 연구소는 쉬는 시간 없이 항상 연구를 하고있어야 합니다. 초반에는 연구할 수 있는 유닛수도 적고, 연구기간도 얼마 안걸리기 때문에 연구소를 왜 계속 돌려야하는지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후반에가면 유닛의 종류도 굉장히 많고, 연구기간도 기본적으로 5일이 넘어가게 됩니다. 엘릭서도 넘치고, 연구해야할 유닛도 많은데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후반에 이러한 상황을 피하게 위해서는 초반에 미리 많이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보석은 무조건 아껴두다가 장인을 구입하자!



▲ 장인의 집



▲ 장인의 집 갯수별 가격


 클래시오브클랜에서 건물을 지으려면 장인이 필요합니다. 장인 한명씩 하나의 건물을 지을 수 있구요. 장인이 없다면 다른 장인의 작업이 끝날 때까지 새로운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없습니다. 이만큼 자신의 마을에 발전속도에 있어서 장인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퀘스트나 나무제거로 얻은 보석은 모아서 장인의 집을 사도록합시다. 제 기준으로 했을 때 무과금으로 8홀 중반쯤에 장인을 총 5명 보유할만큼 보석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드리는 것은 만원정도 과금을해서 장인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석으로 할 수 있는 자원구매는 제일 비효율적입니다. 약탈해서 벌 수 있는 양에 비하면 보석으로 살 수 있는 자원은 너무 적습니다. 그나마 보석을 이용해서 작업을 빨리 끝내는 것이 보석으로 자원구매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장인을 다 구매했다면, 그 후 얻는 보석은 건물 즉시완료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만원정도 과금을해서 장인을 미리 구입하는 것을 추천!

- 보석사용 우선순위는 장인구매 > 건물짓기(업그레이드) 즉시완료 > 유닛생산가속 > 그 외... 




6. 유튜브공략 동영상을보고 마을배치를 하자!




▲ 현재 제가 사용중인 파밍 마을배치 


 클래시오브클랜에서 마을배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약탈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탈을 적게 당해서 자원을 최대한 보호해야하기 때문이죠. 사실 초보자 분들은 마을배치를 어떻게 해야할지 굉장히 많이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벽을 그냥 사각형으로 만들고 그 안에 모든 건물들을 집어넣는 것이죠. 이러한 배치가 벽을 하나만 뚫으면 되기때문에, 굉장히 약탈하기 쉬운 배치가 되게됩니다. 


 다행히도 많은 유저분들이 좋은 배치를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굉장히 자세히 올려놓았습니다. 자신이 여러가지 배치를 해보면서 가장 좋은 마을배치를 찾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시행착오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잘 만든 배치를 모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에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배치를 따라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알려드리면, 파밍용 배치클랜전용 배치 이렇게 두가지 배치가 있습니다. 파밍용 배치는 말 그대로 자원을 최대한 보호하는 배치이고, 클랜전 배치는 클랜전에서 최대한 승리하기 위한 배치입니다.


- 추천하는 배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THIYR_sd_SFJrQ7N6eVJ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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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 초보공략(상)


서론 

이제막 8홀에 올라온 저는 사실상 공략을 쓸만큼의 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난 6개월간 COC를하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때 이 사실을 알았었다면 훨씬 더 빨리 나았을텐데..." 이런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들(7홀이하) 분들을 위해서 제 경험을 살려 공략을 쓰겠습니다. 



1. 7홀까진 마음껏 즐겨라!

 타운홀에는 레벨이 있습니다. 타운홀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양과 유닛의 업그레이드 최대치가 증가합니다. 저같이 약간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신 분들은 각 레벨에서 최대의 업그레이드를 강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7홀 밑으로는 다 거기서거기입니다.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거 업그레이드 하시고, 건물 올리시고 싶은 것 올리시고, 타운홀을 업그레이드하시면 됩니다. But! 즐기되 이것은 필수적으로 합시다!


- 각 레벨에서 지을 수 있는 건물은 다 짓는다.

- 각 레벨에서 바바리안과 아처의 업그레이드는 최대로한다.


위에 두가지만 지켜주신다면, 7홀까지는 빠르게 올리셔도 상관없습니다. 바바리안과 아처의 업그레이드를 최대로하는 이유는 약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유닛들이기 때문에 약탈을 더 많이 하기 위함입니다. 



2. 자원을 캐는 것보다 약탈이 훨씬 효율적이다!


▲ 자원을 캐는 건물들


클래시오브클랜에서는 금과 엘릭서 두 자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 두 건물처럼 엘릭서정제소와 금광에서 엘릭서와 금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But! 위 건물에서 자원을 캐는 것보다 약탈하는 것이 자원을 훨씬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약탈을 당해서 더 많이 약탈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약탈합니다. 요약하자면,


- 자원을 얻기위해서는 약탈! 무조건 약탈을 많이하자!

- 약탈을 할 때, 약탈할 자원이 많은 '맛집'을 공략하자!


약탈을 할 때, '맛집'을 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맛집'이라는 것은 방어수준에 비해서 약탈할 수 있는 자원이 엄청 많은 곳을 말합니다. 공격을 할 때, 금을 더 주고서 다른 유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한 몇십번은 누르더라도, '맛집'을 찾아서 공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어느정도가 맛집인가요?'라고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건 수백번, 수천번 약탈을 해보면 경험이 생겨서 이 정도면 맛집이구나! 감으로 아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약탈이 답입니다.



3. 좋은 클랜을 찾아 빨리 가입하자!

클래시오브클랜의 꽃은 단언컨데 클랜입니다! 클랜에 가입하게되면 클랜전도 할 수 있으며, 유닛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사람과 함께 즐기기 때문에 재미가 두배가 되죠! 부서진 클랜성을 재건하면 클랜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 클랜성  


아마 위 사진처럼 생긴 클랜성이 부서진 건물이 필드에 있을겁니다. 선택을 해서 재건하게 된다면, 클랜에 가입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클랜검색이나 전체채팅을 통해서 클랜에 가입요청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재미를 느끼기위해서는 한국인 클랜에 가입해야겠죠?


- 클랜에 가입하면 클랜원들에게 여러가지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가 클랜에 빨리 가입하라는 이유입니다. 실시간으로 채팅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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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시오브클랜 >

요즘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지하철과 TV에서 엄청나게 광고하는 게임이죠. 최근까지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등 게임입니다. 외산게임이 이렇게 강세인건 아쉽긴 하지만...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한번 살펴볼까요?


< 메인화면 >

저의 마을 모습입니다. 뭔가 되게 복잡하죠? 이 게임의 핵심은 '자신의 부족을 강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부족들을 약탈해서 자원을 뺐어오고 마을을 업그레이드 시켜야하죠. 그리고 남들도 많이 쳐들어오므로 자원을 빼앗기지 않게 방어튼튼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공격!!! >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원'입니다. 엘릭서 자원이 중요한데요. 이 자원이 있어야 자신의 부대도 뽑고, 마을을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자원은 마을에서 직접 채광할 수 있지만 이렇게 얻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가장 자원을 많이 얻는 방법은 다른 부족들을 공격해서 '약탈'하는 방법입니다! 약탈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을 약탈'하는 방법과 '싱글플레이'로 약탈하는 방법입니다. 초반에는 싱글플레이로도 자원을 얻을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주 약탈 방법은 다른 부족을 공격합니다.


< 약탈! >

위에 스크린샷은 '싱글플레이'로 적 마을을 공격하는 모습입니다. 하단에 여러가지 유닛들이 보이시죠? 이 유닛들을 화면에 터치하면 그 곳으로 유닛이 나와서 적을 공격하게됩니다! 이 것도 클래시 오브 클랜에 가장 재미있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상대 마을에 따라 어떤 유닛으로 공격해야하는지. 어느 곳에 유닛을 배치해야되는지 전략적인 요소가 있거든요. 그리고 마법이라는 강력한 공격수단이 있어서 전략적인 요소가 한층 더 재밌습니다.



< 클랜전 >

제가 뽑은 클래시 오브 클랜의 꽃은 '클랜전'입니다. 게임 이름과 같이 클랜전이죠. 일단 이 게임은 클랜이 있습니다. 클랜에 가입하면 여러플레이어들과 함께 채팅도하고 유닛들도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클랜과 클랜전을 할 수 있는데요. 이 클랜전도 전략적으로 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랜전에서 승리하면 어마어마한 전리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장점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클랜이라는 끈끈한 커뮤니티와 클랜전!

2. 한번 전투할 때마다 어떤 유닛을 어떻게 유닛을 투입해야 할 지 고민하는 전략적인 요소!

3. 자신의 마을과 유닛들을 업그레이드, 레벨업 할 때마다 성취감!

 

다음부터는 클래시 오브 클랜에 대해서 공략도 써보려고합니다. 사실 저도 공략을 쓸만큼 고수는 아니지만! 게임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되는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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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귀전 극 한글판이 출시일이 확정됬습니다.

바로바로...

12월 19일!!!

하트3

이건 정말 사야합니다...


 < 츨처: http://ruliweb.daum.net/news/view/67300.daum >


토귀전 극 한글판의 예약 특전과 초회 특전 내용도 공개되었는데요!


 토귀전 극 한글판 트레져박스
- 푹신푹신 텐코 봉제인형 
- 토귀전 극 특제 화보집 (하드커버, 고급 재질)
- 토귀전 극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 방어구 복장 DLC: 이부키, 후카쿠, 하야토리, 오우카, 나기, 하츠호
- 소마와 레키의 방어구 복장 DLC (초회 생산 한정 공통)
- “텐코의 장갑”과 “고엔마의 가면” DLC
- 텐코 핀 뱃지
- 가격 : 105,000원




정말 군침이 도는군요...

하지만 전 돈이...

슬퍼2

한글판 출시기념으로 한국의 삼국시대 영웅이 미타마로 추가가됩니다!!!

미타마는 같이 플레이어와 같이 싸우는 NPC 동료입니다!

이번에는 앙케이트를 통해서 한글로 음성녹음해서 무료로 배포 한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일한 여자로 나온 선덕여왕이 끌립니다만...)


투표는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앙케이트 이벤트 페이지 : http://web.ruliweb.daum.net/etcs/mitama/)



토귀전 극의 체험판은 12월 11일 다운로드 전용으로 PlayStation®Network에서 서비스될 예정으로, 

체험판의 세이브 데이터는 풀 게임으로 인계할 수 있다고합니다.


12월 11일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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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지른 PS Vita!!!

고고

사진이 안좋아서 그렇지 화질은 정말 좋습니다!!!

후면이고요! 정말 신기하게 후면 터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게임은 얼마 없죠...

드래곤즈크라운을 플레이하는 장면!

제가 산 타이틀 3개입니다!!! 



저의 출근길의 정말 큰 재미와 힘이 됩니다!

하트3

국전(국제전자상가)에 한우리에서 샀는데, 정말 싸게 구입했습니다.

Vita 2세대가 현금가로 20.5만원입니다!!!(2014년 8월 기준)


소울새크리파이스델타도 중고가 2.7에 Get!!!

나중에 게임 하나하나 후기를 남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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